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에 권태선·이철수·장재연씨

입력 2018-02-26 13:14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에 권태선·이철수·장재연씨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환경운동연합은 신임 공동대표로 권태선 KBS 이사, 이철수 판화가, 장재연 아주대 예방의학과 교수 등 3명을 선출했다고 26일 밝혔다.
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4일 서울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대의원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의원대회를 열고 3년 임기의 제12기 임원진을 선출했다.
권 대표는 코리아타임스와 한겨레신문 기자, 허핑턴포스트코리아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KBS 이사직을 맡고 있다.
유명 판화가인 이 대표는 환경운동연합 후원위원장이기도 하다.
장 대표는 환경부 차세대 핵심환경기술개발사업 총괄조정위원과 환경보건자문위원회 위원장 등을 거쳤다.
이 대표는 이번에 새로 선출됐고, 권 대표와 장 대표는 연임했다.
환경운동연합은 대의원대회에서 '우리 지역 미세먼지 줄이기', '노후 원전 조기 폐쇄', '4대강 보 수문 활짝 열자' 등 3개 캠페인을 올해 중점사업으로 결정했다.
ah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