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KT는 자사 와이브로 고객이 최신 LTE 에그플러스로 전환 가입하면 혜택을 주고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KT LTE 에그플러스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단말에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매월 1만6500원(이하 부가가치세 포함)에 11GB, 2만4200원에 22GB의 LTE데이터를 제공한다.
KT는 전환 가입시 위약금을 유예해 주고 24개월간 최대 13만2000원의 요금할인,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추가데이터 100GB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KT 와이브로 10GB 요금제(월 1만1천원)를 이용중인 고객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LTE 에그플러스11 요금제(월 1만6천500원)로 전환가입하면 24개월간 5천500원 할인을 받아 똑같은 요금으로 LTE 데이터 월 11GB를 쓸 수 있다.
이벤트는 이벤트 페이지(https://kt.com/w8xw)에서 참여할 수 있다.
전환 조건과 경품 등 상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뿐만 아니라 전담고객센터(☎080-200-1043), KT샵(shop.kt.com, ☎080-515-9000), KT닷컴(kt.com), 전국 KT 대리점 및 플라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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