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4월 30일 홈퍼니싱 제품 15% 할인 판매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이케아 코리아는 3월 8일부터 4월 30일까지 1천600개 이상의 홈퍼니싱 제품을 15% 할인 판매하는 '이케아 홈퍼니싱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할인행사는 이케아 광명점과 고양점에서 진행된다. 수납 축제를 시작으로 거실 축제, 침구 축제, 다이닝 축제 순으로 2주씩 열린다.
다음 달 8일부터 19일까지 열릴 '수납 축제'에서는 모든 서랍장 제품을 포함해 수납용품을 15% 싸게 판다.
이어 다음 달 20일부터 4월 2일까지 '거실 축제'에서는 모든 소파 제품과 쿠션 등 거실 용품을, 4월 3∼16일 '침구 축제'에서는 침구류를, 4월 17∼30일 '다이닝 축제'에서는 주방용품을 각각 15% 할인 판매한다.
할인 대상 제품과 축제 기간 진행되는 매장별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알려면 이케아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케아 코리아는 2014년 12월 국내에 진출한 이후 최대 규모 할인행사라고 소개했다.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그동안 한국 소비자들이 이케아와 홈퍼니싱에 보여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sungjin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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