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삼성물산 골프클럽은 시즌 오픈을 맞아 지난 26일 골프장별 대표 메뉴를 개발하고 최신 식음 트렌드를 공유하는 '2018년 F&B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안양CC를 비롯해 가평·안성·동래 베네스트GC, 글렌로스GC, 레이크사이드CC 등 6개 골프클럽을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에는 6개 골프장 외에도 식음 전문기업 삼성웰스토리가 서비스 중인 8개 골프장 등 총 14개 골프장 대표 셰프 등이 참가해 28가지 신메뉴를 선보였다.
안양CC의 도미죽순밥, 안성베네스트GC의 안성 한우탕, 레이크사이드CC의 조갯살 시금칫국 등이 이날 인기를 끌었다.
골프클럽은 또 3월 한 달간 가평·안성베네스트GC, 글렌로스GC 고객들을 위해 1년간 그린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골프삼성 홈페이지 (www.golfsamsung.com)나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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