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여수상공회의소는 27일 임시의원총회를 열어 박용하(70) 와이엔텍 회장을 제23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여수 출신으로 대신고와 고려대를 졸업한 박 회장은 제15∼18대, 22대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했다.
지난해에는 여수의 대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제1회 여수국제음악제를 열었다.
이날 의원총회에서는 김형준 한화케미칼 공장장과 이용규 퍼시픽기계기술 대표이사, 이영완 엘지테크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제23대 임원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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