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경북·계명대에 미래車 연구개발인력 양성과정 개설

입력 2018-03-01 11: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민·경북·계명대에 미래車 연구개발인력 양성과정 개설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미래 자동차 산업에 필요한 석·박사급 연구개발(R&D) 인력 확보를 위해 국민대, 경북대, 계명대 등 3개 대학에 미래차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1일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해 9월부터 한양대, 인하대, 충북대, 군산대 등 4개 대학에 미래차 교육과정을 개설했고 올해 3개 대학을 추가로 선정, 7개 대학에서 140명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기계공학, 전기·전자공학, 제어공학, 로봇공학,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등 미래차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민간기업 전문가가 현장기술을 가르치거나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산학 연계형으로 운영하는 점이 특징이다.
현대차, 삼성전자, LG전자, 만도 등 40여개 주요 기업이 우수 R&D 인력 확보를 위해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미래차 분야 산업인력 수요가 2020년까지 연평균 22% 증가할 것으로 보고 교육과정 추가 개설과 산학 프로젝트 확대 등 교육 프로그램의 양적·질적 향상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교육과정을 마친 인력이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