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한국춤비평가협회는 신임회장에 채희완(70) 부산대학교 명예교수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대 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미학과를 졸업한 채 교수는 청주사범대학, 부산대학교 등을 거쳐 현재 부산대 명예교수로 있다.
한국춤평론가회 회장, 부산민족문화운동협의회 의장, 전국민족극운동협회 이사장,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민족미학연구소 소장, 부마항쟁기념사업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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