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종목] 롯데케미칼·가스공사·이마트

[주목! 이 종목] 롯데케미칼·가스공사·이마트

◇ KB증권
▲ 롯데케미칼[011170] = 만성적인 공급과잉에 시달리던 제품(BPA/ECH/PTA)의 가격이 반등, 업황 호전 시그널로 추정됨. 중국 폐플라스틱 수입금지 조치로 인한 수혜도 기대됨.
▲ 한국금융지주[071050] = 파생결합증권 발행 증가와 보유 지분 증권의 평가 및 처분 이익 증가로 운용 손익 개선. 저축은행이나 캐피탈 등 자회사의 대출자산은 고성장세. 계열사와의 연계영업을 통해 조성한 신탁펀드 상품 출시 확대로 고객예탁자산과 자산 관리 수익도 증가.
▲ 한솔제지[213500] = 원재료 가격 하락과 제품 가격 인상으로 작년 4분기를 바닥으로 본격적인 실적 개선 시작. 잉여현금흐름을 사용한 지속적인 부채비율 감소가 장기 자기자본이익률(ROE) 재평가를 견인.

◇ 하나금융투자
▲ 한국가스공사[036460] = 국내 도매사업이 이익 증가국면에 진입했음. 유가 상승에 따라 해외사업의 실적 개선도 기대됨.
▲ 태영건설[009410] = 올해 대행개발 중심 도시개발 사업 확대의 수혜가 예상됨. 전주의 에코시티 준공 효과 반영과 창원 유니시티 매출 상승이 실적 호재로 작용.
▲ 다산네트웍스[039560] = 올해 실적은 8년 만에 뚜렷한 호전 추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 '모바일 백홀'의 대표주로 5G 시대의 백홀 투자 증대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음.

◇ SK증권
▲ 현대미포조선[010620] = 작년 4분기에는 환율 급락과 강재 인상으로 적자 전환. MR 탱커(중형 유조선) 용선료는 작년 10월을 저점으로 반등해 발주 여건은 개선. 선가를 끌어올리며 수주를 이어갈 경우 환율, 원재료 부담을 상쇄할 수 있다고 판단됨.
▲ 이마트[139480] =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로의 전환을 위해 대규모 자금을 조달, 차원이 다른 온라인 사업의 성장이 기대됨. 향후 주가는 온라인 사업에 대한 투자 기대감을 지속해서 반영할 전망임.
▲ 하나금융지주[086790] = 작년 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4천95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8% 웃돌았음.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 마무리로 경상적 비용율이 하락할 전망.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PBR) 등을 볼 때 저평가 상태로 판단.

※ 위의 내용은 주요 증권사가 제시하는 다음 주(3월 5∼9일) 추천 종목이며 연합뉴스의 의견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