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지난 2일 오후 5시 10분께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의 한 양계농장에서 불이 나 약 4시간 30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농장(1천314㎡)에 있던 병아리 3만마리가 죽고 승용차가 불에 타 9천957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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