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 이틀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339억원이 순유입했다.
826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487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코스피가 이틀째 하락하며 2,420대로 물러서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142억원이 들어오며 8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를 이어갔다.
수시 입출금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조5천759억원이 순유출했다.
MMF 설정액은 115조8천821억원, 순자산은 116조6천111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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