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3대3농구연맹(회장 김도균)이 오는 4월 14~15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스타필드 고양 1층 쇼핑몰 특설 코트에서 '국제농구연맹(FIBA) 고양 3대3 챌린저 2018' 대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연맹은 "이번 챌린지 대회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3대3 농구 세계대회로 12개국에서 총 16개 팀이 출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5월 개막하는 '코리아 3X3 프리미어리그'에 출전하는 국내 5개팀과 일본 1개팀, FIBA가 초청한 해외 10개팀이 참가한다. 총상금은 2만 달러(약 2천154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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