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연합뉴스) 전북 남원시 송동면 송내마을의 한 과수원에서 복숭아나무의 가지치기 작업이 한창이다.
좋은 열매를 맺기 어렵거나 햇볕 또는 바람을 막는 가지를 없애 고품질 복숭아를 생산하기 위해서다.
복숭아나무는 내달 초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하며 6월 말이면 수확이 가능하다.
남원지역은 기후와 토질이 복숭아 재배에 적합해 260여 농가가 270ha의 과수원에서 복숭아를 키운다. (글 = 백도인 기자, 사진 = 남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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