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나이스그룹 회장 별세

입력 2018-03-06 11:12  

김광수 나이스그룹 회장 별세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신용평가회사 나이스(NICE)그룹 김광수 회장이 6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55세.
나이스그룹에 따르면 고 김 회장은 1962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경북대 전자공학부를 졸업하고 KH바텍[060720]을 공동 설립해 부사장을 역임했다.
코스닥 상장사인 서울전자통신[027040] 최고경영자(CEO)를 거쳐 2007년 나이스그룹 회장에 취임해 그룹을 이끌었다.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금융인프라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02-2227-7500)이며, 발인은 8일 오전 8시 30분이다.
유족으로는 부인 최정옥 여사, 아들 원우 씨와 딸 수아 씨가 있다.
indig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