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ABL생명은 코스피 관련 기사 빅데이터를 분석해 투자에 적용하는 '빅데이터 국내 주식형펀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펀드는 기사를 바탕으로 유망 종목을 선별하고 시장선호도와 주가 반영도를 고려해 투자비중을 조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ABL생명은 자사 '(무) 보너스 주는 변액적립보험', '(무) 투자에 강한 변액연금보험', (무) 뉴파워 리턴 변액유니버설보험'에 가입할 경우 해당 펀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ABL생명 관계자는 "4차산업 시대를 맞아 업계 최초로 빅데이터 분석 기법을 활용한 펀드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heev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