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차(茶) 전문점 공차코리아는 올해 초 새롭게 선보인 딸기 음료메뉴 5종의 판매량이 출시 50일 만에 100만 잔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출시 50일을 기준으로 2초 만에 1잔씩 판매된 꼴이라고 공차는 설명했다.
공차가 새롭게 선보인 딸기 메뉴는 '딸기 쥬얼리 밀크티', '딸기 쿠키 스무디', '딸기 타로 밀크티', '딸기 얼그레이 티라떼', '딸기 초콜릿 밀크티' 등이다.
공차는 당초 봄 시즌에만 판매하려고 했으나 판매 호조에 힘입어 판매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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