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연합뉴스) 안산시는 전체 시민 75만명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다 사망하거나 후유장애가 발생하면 최대 1천8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상해 진단별로 10만∼50만원의 위로금을 받을 수 있으며, 자전거 사고로 공소가 제기되면 별도의 방어 비용도 준다.
자세한 내용은 DB손해보험(☎1899-7751)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흥시 도시재생 활성화 업무협약
(시흥=연합뉴스) (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흥시 건축사협회, 한국산업기술대 등 5개 기관과 도시재생 활성화 업무협약을 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도시재생 인재 발굴, 교육, 정보교류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원도심 도시재생, 주택 에너지 효율 개선, 마을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 등 도시재생 사업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양 평촌청소년문화의집 17일 개관
(안양=연합뉴스)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은 오는 17일 평촌청소년문화의집을 개관한다고 7일 밝혔다.
청소년문화의집은 동안구 평촌동에 북카페, 동아리연습실, 행복놀이터 등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748㎡ 규모로 지어졌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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