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국내 최대 규모 가구·생활용품 전시회인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해 11일까지 5일간 열린다.
올해로 24회를 맞은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따로 또 같이, 생활을 잇다! 커넥티드 홈'을 주제로 진행된다.
전시회에는 국내외 가구와 토털 인테리어, 디자인 가전, 생활 소품 등 3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행사장은 디자이너스 초이스, 리빙 아트, 리빙 트렌드, 리빙 데코, 키친&테이블웨어, 자연이 가득한 집 등을 주제로 구성됐다.
부대행사로 열리는 리빙 트렌드 세미나에서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 나가오카 겐메이 디앤디파트먼트 대표, 건축가 유현준 등이 최신 리빙 트렌드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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