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뮤지컬 제작사 신시컴퍼니는 오는 10일 오전 1시 10분부터 1시간 동안 현대홈쇼핑에서 뮤지컬 '시카고' 예매권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방송 시간 동안 좌석 VIP석(정가 14만원)과 R석(12만원) 예매권을 50% 할인 판매한다.
관객들은 이날 구입한 예매권으로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공연 날짜 지정을 할 수 있다.
생방송에서 '시카고' 주연 배우인 최정원, 아이비, 남경주가 출연해 작품 이야기를 들려주고 하이라이트 넘버(노래)도 직접 선보인다.
한편, '시카고'는 오는 5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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