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와 GS수퍼마켓은 8일 봄철을 맞아 벚꽃 콘셉트의 한정판 상품을 출시했다.
스파클링 음료인 '유어스벚꽃스파클링'(1천원)은 지난해 봄 80만개 한정 생산했던 제품으로 출시 한 달도 되기 전에 모두 판매된 히트 상품이다.
올해 새로 추가된 '유어스벚꽃청포도에이드'(1천원)는 기존 스파클링 상품에 탄산을 빼고 백포도 농축액을 가미한 상품이다.
음료 2종은 올해 각 100만 개씩 총 200만개 한정 판매한다.
GS리테일은 팝콘에 딸기 맛 코팅을 입혀 벚꽃의 색상과 모양을 구현한 '유어스벚꽃팝콘'(1천200원)도 25만개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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