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새 학기를 맞아 3월 한 달간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하고 총 7백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기증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은 8일부터 28일까지 전국 6개 지역의 아동복지시설에서 릴레이 봉사활동을 한다.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대청소를 하고 기관별로 100만원 상당의 가전을 기부한다.
첫 봉사활동은 8일 지적장애인 100여명이 생활하는 서울시 서초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다니엘복지원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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