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닥 상장 드라마 제작사 초록뱀[047820]은 종속회사인 에스에이치엔터테인먼트그룹이 물적분할을 통해 2개 회사를 신설한다고 8일 공시했다.
분할 존속회사인 에스에이치엔터테인먼트그룹은 김종학프로덕션으로 이름을 바꿔 방송 드라마 제작 사업을 한다.
물적분할로 신설되는 2개 회사 중 에이나인미디어(가칭)는 예능프로그램 제작을, 파워엠이엔티(가칭)는 모델 에이전시 사업을 각각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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