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도시 아이를 대상으로 친환경 농업 체험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 과정은 상추·토마토·허브·감자 등 농작물을 심고 수확하는 영농체험 프로그램, 벼·약용작물 등 작물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관찰하는 프로그램, 제철 친환경 농산물을 시식하는 녹색식생활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이뤄져 있다. 교육은 다음 달부터 6월까지 유치원생, 초·중학교 단체 등 2천400명을 대상으로 60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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