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올리브영은 자체 개발한 색조 화장품 브랜드 '컬러그램'(colorgram)을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컬러그램은 트렌드에 민감한 2000년대 초반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가 타깃층으로, '쉽고 재미있는 놀이로서의 메이크업'이 콘셉트다.
올리브영은 '썬더볼 틴트 라커', '타고난 톤업 커버 쿠션' 등 총 15종 79품목의 다양한 색조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성비와 새로움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