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 드 클래스' 분기별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30명 규모의 정기 클래스인 '살롱 드 클래스'를 올해부터 분기별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첫 정기 클래스는 오는 29일 유명 푸드 스타일리스트인 김보선 씨를 초청해 '홈메이드 스프링 레시피 앤(&) 스타일링'을 주제로 열린다.
참가자는 봄 제철 재료를 이용한 핑거푸드 3종과 칵테일을 만들게 된다.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1인당 10만 원이다.
호텔은 "최근 가심비에 따라 상품을 소비하는 고객들의 욕구에 맞춰 정기 클래스 상품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살롱 드 클래스 신청은 호텔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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