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양평원)의 '양성평등 초콜릿'이 최근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18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캠페인·광고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진흥원 측이 12일 밝혔다. 양성평등 초콜릿은 우리나라 양성평등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각종 데이터를 막대 그래프로 표현한 초콜릿으로 제작해 배포한 캠페인이다. 양평원은 작년 9월말과 12월초 개최된 리스본국제광고제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도 각각 디자인 부문 브론즈 상과 기획·디자인 부문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