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주류기업 무학은 13일 경남울산재향군인회와 올바른 음주문화 형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원 경남울산향군회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과 손도수 경남울산재향군인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우수회원 취업기회 제공 및 협력, 양 기관 주관 행사 지원과 동참, 상호 조직 위상 제고와 발전 프로그램 활성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무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려고 소외계층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고등학교 졸업생 대상 건전음주 교육을 매년 진행해 건전하고 책임 있는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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