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민주평화당은 14일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장 행보를 시작한다.
조배숙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10시 전북도의회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다.
조 대표는 이어 전북 익산 북부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간담회를 하고, 완주군의 딸기 농가도 찾아 농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평화당은 이날 전북 방문을 시작으로 매주 수·금요일 전국을 순회하며 최고위를 개최하는 등 현장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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