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한화생명[088350], 한화손해보험[000370] 등 한화그룹의 금융계열 5개사가 다음달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라이프플러스 벚꽃피크닉페스트벌 2018'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행사는 아이콘, 이적, 정준일, 소유 등 유명 뮤지션이 펼치는 '핑크스테이지'와 실력파 인디밴드의 버스킹 무대인 '언더브릿지스테이지' 등의 공연이 마련됐다.
또 송은이, 김숙이 토크쇼를 선보이는 '블라썸스테이지'도 준비됐다.
공연 티켓은 라이프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프로모션에 참여해 받거나 구매할 수 있다.
'라이프플러스'는 한화그룹 금융계열사인 생명·손해보험·투자증권·자산운용·저축은행 등 5개 계열사가 공동 추진하는 브랜드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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