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STX중공업[071970]은 회생계획에 따라 엔진 기자재 사업부와 플랜트 사업부에 대한 매각 본입찰을 마감한 결과 우선 매수권자인 파인트리파트너스와 글로벌세아를 최종 인수예정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파인트리파트너스는 엔진 기자재 사업부문을 977억원에, 글로벌세아는 플랜트 사업부를 161억원에 각각 인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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