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14일 오후 3시 32분께 경남 김해시의 한 목재공장 집진기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공장 창고 등 340㎡가 타고 기계 엔진오일 등이 소실돼 재산피해 약 7천500만원(소방 추정)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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