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은 지난 14일 경기도 고양시 농협은행 스포츠단 테니스장에서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 고객 등의 초등학생 자녀 60여명을 초청해 '매직테니스 어린이 캠프'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농협은행 스포츠단의 테니스와 정구 선수들은 어린이들을 위한 미니라켓과 미니네트 등을 이용해 서브와 랠리 등을 직접 강습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앞으로도 스포츠단의 재능기부와 같은 사회공헌을 펼쳐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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