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새울원자력본부, 신고리 건설현장 안전점검

입력 2018-03-15 11:17  

[울산소식] 새울원자력본부, 신고리 건설현장 안전점검


(울산=연합뉴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신고리 3호기 계획예방정비 현장과 신고리 5호기 건설 현장에서 윤청로 품질안전본부장이 직접 해빙기와 봄철 건조기를 대비한 안전점검을 벌였다고 15일 밝혔다.
안전점검은 현장 취약요소, 붕괴·균열·전도 등 피해가 우려되는 옹벽, 석축과 급경사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사고 발생 취약지구 등 재난·안전사고 위험이 크다고 판단되는 시설을 집중 점검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앞으로 울산·부산 등지의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유형별 재난훈련 시행, 재난취약시설 집중관리 등을 통해 발전소 안전운전과 건설 현장의 안전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윤 본부장은 "해빙기에는 안전을 저해하는 요소가 많기 때문에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