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노, 이탈리아 2018년 3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F1 세계 챔피언에 네 차례나 오른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과 팀 동료 발테리 보타스(Valtteri Bottas)가 어제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PETRONAS의 6천만 달러 규모의 새 국제 연구기술(Research & Technology, R&T)센터 개장식을 축하했다.
(사진: https://mma.prnewswire.com/media/654712/PETRONAS_Lewis_Hamilton_and_Valtteri_Bottas.jpg )
두 세계 챔피언은 다른 손님들과 함께 Mercedes-AMG PETRONAS Motorsport 타이틀 스폰서의 최첨단 시설 개장식에 참석했다. 앞으로 이곳에서는 4년 연속으로 드라이버와 제작사의 챔피언십 타이틀에 기여한 전문 유동체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는 하이브리드 엔진이 장착되는 메르세데스 W09 EQ Power+를 위한 제품 개발을 포함해 책임감 있고 에너지 효율적인 미래를 향한 PETRONAS의 탐색이 강조됐다. 메르세데스 W09 EQ Power+는 새 국제 R&T센터에서 설계, 테스트 및 블렌드될 예정이다. 또한, 새 국제 R&T센터에서는 경주로에서 입증된 기술을 이용해 차세대 도로 자동차 엔진용 연료도 만들 예정이다.
루이스 해밀턴은 “지난 수년간 건설 단계에 있던 이 환상적인 시설이 탄생하는 것을 보니 굉장하다”라며 “PETRONAS는 우리 팀의 핵심 기둥이다. 우리가 거둔 모든 성공은 모두가 협력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경주로에서 거둔 성과를 더 큰 그림에 놓고 고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 새로운 시설은 우리 자동차의 생명선인 기술의 깊이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발테리 보타스는 “PETRONAS의 새로운 국제 R&T센터는 효율적인 방식으로 에너지를 사용해야 하는 우리의 책임에 대한 훨씬 더 높은 인식을 기반으로, 우리 팀이 더욱 발전할 새로운 기술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PETRONAS Lubricants International 그룹 CEO Giuseppe D'Arrigo는 “자사는 더욱 좋고 효율적인 유동체 기술 솔루션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데 전념하고 있다”라며 “자사가 이 목적을 달성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고객과 파트너도 성공을 맛보고 있다. 이는 Mercedes-AMG PETRONAS Motorsport 팀이 4년 연속 제작사 및 드라이버 챔피언십 타이틀을 획득한 성과에서 잘 드러난다”라고 설명했다.
Mercedes-AMG PETRONAS Motorsport 팀장 Toto Wolff는 “PETRONAS는 F1을 통해 국제 유동체 산업의 선두주자임을 증명했다”면서 “이 새로운 시설은 자사의 야심 찬 개발 프로그램의 규모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최첨단 시설을 견학하고, 이곳에서 일할 재능있는 과학자들을 만나본 결과, PETRONAS가 연구와 기술을 통해 더욱 밝은 미래에 대한 투자에 얼마나 전념하고 있는지를 확인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경주팀은 우리는 세계 굴지의 자동차 제조업체를 위해 차세대 기술을 개발하는 책임을 진다”라면서 “우리의 사명은 PETRONAS의 새로운 국제 R&T센터에 반영됐다”고 강조했다.
출처: PETRONAS
Lewis Hamilton and Valtteri Bottas Open PETRONAS' New Global Research and Technology Centre in Turin
TURIN, Italy, March 15, 2018/PRNewswire/ -- Four-time F1 World Champion Lewis Hamilton and teammate Valtteri Bottas yesterday celebrated the unveiling of PETRONAS' new $60 million Global Research & Technology (R&T) Centre in Turin, Italy.
(Photo: https://mma.prnewswire.com/media/654712/PETRONAS_Lewis_Hamilton_and_Valtteri_Bottas.jpg )
The World Champions joined guests in previewing Mercedes-AMG PETRONAS Motorsport's title sponsor's state-of-the-art facility, where the technical fluids that have powered them to four consecutive drivers' and constructors' championship titles will be made in future.
The event highlighted PETRONAS' quest for a responsible and energy-efficient future, including the development of products for the hybrid-powered Mercedes W09 EQ Power+, which will be designed, tested and blended at the new Global R&T Centre. It will also be the home of fuels for next-generation road car engines using technology proven on the race track.
Lewis Hamilton said: "It's been years in the making so it's great to get a feel for how this amazing facility is coming to life. PETRONAS is a central pillar of our team and every success that we earn has been achieved together. It is very important to place the achievements that we make on the track into the bigger picture, and this new facility represents the depth of technology which is the lifeblood that powers our cars."
Valtteri Bottas said: "PETRONAS' new Global Research and Technology Centre is about developing new technology solutions that will take us further, and do so with even greater awareness of our responsibility to use energy in efficient ways."
"As a company, we are dedicated to moving the world with better, more efficient fluid technology solutions. Our success in achieving that goal leads to the success of our customers and partners, which is exemplified by the Mercedes-AMG PETRONAS Motorsport Team's tally of four consecutive constructors' and drivers' championship titles," said Giuseppe D'Arrigo, Group Chief Executive Officer, PETRONAS Lubricants International.
"PETRONAS demonstrates through F1 that it is a world leader in the global fluids industry - this new facility reflects the scale of the company's ambitious development programme," said Toto Wolff, Team Principal of Mercedes-AMG PETRONAS Motorsport.
"After visiting this state-of-the-art facility and meeting the talented scientists who will be working here, it's clear how committed PETRONAS is to invest in an even brighter future through research and technology, he added.
"As a racing team, we are responsible for developing the next generation of technologies for the world's leading automotive manufacturer - and our mission is mirrored by PETRONAS new Global R&T Centre."
Source: PETR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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