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이의준 상근부회장이 19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이 상근부회장은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정책국장,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장,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상근부회장을 거쳐 최근 한국벤처기업협회 상근부회장을 역임했다.
이 부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는 감성적이면서도 섬세한 여성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한무경 회장과 함께 여성경제인을 위한 정책을 지원하고, 정부·회원사와 소통을 강화해 신뢰받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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