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순천시는 21일 오후 3시 순천 문화의거리에서 순천 선비문화체험학습관 개관식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지역유림과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며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감사패 수여, 경과보고, 축사 등으로 진행된다.
선비문화체험학습관은 연면적 460㎡, 지상 2층 규모로 27억원이 투입됐으며 2016년 12월에 착공해 작년 12월 준공했다.
사무실과 전통체험실, 강의실, 회의실 등이 들어섰다.
예절, 한문, 인성, 서예 등 6개 과목이 개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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