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는 19일 오전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제7차 전체회의를 열고 표결로 리커창(李克强) 총리 지명 인사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한정(韓正) 상무위원과 쑨춘란(孫春蘭) 전 통일전선부 부장, 후춘화(胡春華) 전 광둥(廣東)성 서기, 류허(劉鶴) 중앙재경영도소조 판공실 주임이 19일 중국 부총리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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