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충선 연세대 물리학과 교수가 교신저자인 논문 두 편이 스위스 바젤에서 발간되는 'SYMMETRY'의 편집위원회가 선정하는 2017년 '연구원저논문상'(Original Research Article Award)과 중국 베이징 입자물리연구소가 발간하는 'Chinese Physics C'의 '2017년 하이라이트'(Highlight-of-2017) 상을 받았다. 상을 받은 논문들은 김 교수가 제안한 불활성 중성미자(sterile neutrino) 검출 실험 방법에 관한 것으로, 이를 바탕으로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대형 강입자 충돌기(LHC) 등에서 실험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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