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여대 심리건강증진센터와 GS칼텍스,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등과 학교폭력 피해자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여대 심리건강센터와는 피해학생 상담·교육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GS칼텍스와는 '마음톡톡 교실힐링'과 예술치유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해 함께 운영한다.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와는 멘토링 사업과 연계한 피해학생 가족 치유·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협약식은 21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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