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국고채 금리가 20일 초장기물을 제외하고 상승세(채권값 하락)를 지속했다.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1.1bp(1bp=0.01%p) 오른 연 2.286%로 마쳤다.
5년물은 연 2.513%로 1.3bp 올랐고 10년물은 0.8bp 상승한 연 2.732%로 마감했다.
20년물도 0.2bp 상승했으나 30년물과 50년물은 하락 전환해 각각 0.5bp, 0.2bp 내렸다.
채권시장에선 21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인사청문회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20∼21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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