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아리랑 문화 체험 민속마을 조성…2020년 완공

입력 2018-03-21 07:43  

문경아리랑 문화 체험 민속마을 조성…2020년 완공



(문경=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 문경시가 문경아리랑 문화를 체험하는 민속마을을 조성한다.
21일 문경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3년간 예산 100억원을 들여 문경읍 고요리에 고요 아리랑 민속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문경새재와 연계해 문경아리랑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민속마을을 만들어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목적이다.
고요마을에는 아리랑 체험관, 아리랑 전시관, 향토발전 전시관 등을 둔다.
이달에 실시설계에 들어가 연말에 착공한 뒤 2020년 12월 완공할 계획이다.
고윤환 시장은 "국토교통부 지역개발 사업으로 예산 절반을 지원받는다"며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ark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