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아이유와 김범수, 마마무, 멜로망스 등의 인기 가수들이 새봄 음악 축제에서 뭉친다.
21일 공연 주관사 CJ E&M에 따르면 이들은 5월 19일 오후 4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삼성카드 2018 홀가분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올해로 4회째인 '홀가분 페스티벌'은 봄 소풍을 연상시키는 도심형 피크닉 페스티벌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가수들이 출연해왔다.
삼성카드의 새 광고 모델이 된 아이유는 지난해 '팔레트'와 '꽃갈피 둘' 앨범으로 음원차트와 음악 시상식을 휩쓸었으며 이 무대에서도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진)로 이름을 올렸다.
또 가창력을 자랑하는 김범수와 '믿고 듣는'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 지난해 '선물'로 차트 역주행 신화를 만들어낸 멜로망스, '나만 알고 싶은 밴드'로 불린 소란이 함께 한다.
티켓은 삼성카드 컬처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삼성카드 컬처에서 결제하면 '1+1'이란 파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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