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청은 청소년의 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한 '청소년 비즈쿨 지원사업'에 광주·전남·제주지역 40개 초·중·고교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청소년 비즈쿨은 비즈니스(Business)와 스쿨(School)의 합성어로 학교 교육과정에서 비즈니스를 배운다는 의미다.
선정학교는 초등학교 15개, 중학교 4개, 고등학교 21개교, 지역별로는 광주 5개교, 전남 34개교, 제주 1개 등이다.
이들 학교에는 사업별 특성에 따라 400만∼6천만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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