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화여대 프랑스어권 지역문화연구소는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CORE) 일환으로 이란 출신 프랑스 작가 마리암 마지디를 초청해 이달 26일 오후 5시 교내 인문관에서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자전적 소설 '나의 페르시아어 수업'으로 지난해 공쿠르상(Prix Goncourt)을 받은 마지디 작가는 이란과 프랑스라는 두 세계에서 정체성을 찾아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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