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아트센터·아트벤처스 공동 주최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세계의 다양한 아트토이를 선보이는 전시회 '아트토이컬쳐 2018'이 5월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주최사인 가나아트센터와 아트벤처스는 22일 이같이 알리면서 "올해 5회째를 맞은 '아트토이컬쳐 2018'에는 국내외 작가 150팀 200여 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아트벤처스는 아트토이와 캐릭터 문화사업에 주력하는 회사다.
행사 메인 포스터를 제작한 프랑스의 유명 작가 장 줄리앙, 미술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미국 작가 제이슨 프리니도 참여해 눈길을 끈다.
올해는 작가들의 작업 영상과 다양한 단편 애니메이션도 상영할 계획이다.
ai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