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23일 오전 5시 20분께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의 자동차 부품 납품업체에서 화물차에 짐을 싣던 A(69)씨가 차량 덮개에 맞아 숨졌다.
이날 사고는 화물차 운전자인 A씨가 납품용 핸들을 화물칸에 싣고 확인 작업을 하던 중 차량 측면에 날개 형태로 설치된 화물칸 덮개가 갑자기 내려와 A씨를 덮쳐 일어났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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