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겨우내 문을 닫았던 지리산국립공원의 야영장이 내달 1일부터 모두 다시 운영된다.
재개장하는 야영장은 달궁자동차, 달궁힐링, 뱀사골자동차, 뱀사골힐링, 덕동자동차 등 5곳이다.
달궁 자동차야영장은 200동, 달궁 힐링야영장은 70동, 뱀사골 힐링야영장과 뱀사골 자동차야영장은 각각 30동, 덕동 자동차야영장은 58동 규모이다.
예약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http://reservation.knps.or.kr)에서 하면 된다.
곽재훈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행정과장은 "야영장 시설물을 철저히 점검해 야영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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