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대한무궁화중앙회는 지난 19일 '대한무궁화대상 수상자 동인회'를 창립하고 초대 회장으로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을 선출했다고 23일 밝혔다.
4선 국회의원 출신인 유 회장은 현재 자유한국당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동인회 창립 발기인으로는 유 회장을 비롯해 서정우 한국언론인연합회 명예회장, 안응모 전 내무부 장관, 박주선 국회부의장, 천정배·안상수·장정숙 의원 등 30명이 참여했다고 동인회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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