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3일 주주총회를 열고 권남주 인재경영부장과 천경미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신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
권 신임 이사는 캠코에서 부동산사업부장과 PF채권관리부장, 채권인사부장, 서문금융지원부장으로 일했다.
천 신임 이사는 하나은행에서 고객보호본부장, 정보보호최고책임자를 지냈다. 2016년부터 2017년까지는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담당 부원장보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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