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는 26일 대구부광교회에 54번째 냉동탑차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올해 설립 41주년을 맞은 대구부광교회는 저소득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직접 방문해 봉사하는 등 다양한 나눔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성일 대구부광교회 김성일 담임목사는 "냉동탑차가 생겨 신선하고 맛 좋은 식품을 더욱 안전하고 빠르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chunj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