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 '푸른 데얀' 첫 슈퍼매치…26일부터 예매 시작

입력 2018-03-26 10:13  

4월8일 '푸른 데얀' 첫 슈퍼매치…26일부터 예매 시작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최고 라이벌전으로 손꼽히는 수원 삼성과 FC서울의 시즌 첫 슈퍼매치(4월 8일) 입장권이 26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Contents/Sports)를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
올해 첫 슈퍼매치는 FC서울의 레전드 골잡이로 활약한 데얀이 수원 유니폼을 입고 친정팀과 처음 만나는 무대여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수원은 이번 FC서울전 테마를 '푸른 데얀의 첫 슈퍼매치'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구단 SNS를 통해 '우리데얀' 사행시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주고, 하프타임에는 데얀 선수와 다른 선수들의 얼굴 합성한 '포토 퀴즈'도 준비한다.
올시즌 첫 슈퍼매치는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예매하면 2천원 할인혜택을 준다.
horn9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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